[re] 드라이 레드 추천 부탁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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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드라이 레드와인에 발을 내디딜려고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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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풀바디 // 미디어바디 // 라이트 바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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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각각 "저렴하면서 괜찮은 제품"과 "가격있으면서 괜찮은 와인(선물용)"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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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나누어서 추천해주세요^^ 대중적인 와인이었음하구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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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와인 밤에 한잔씩 먹고 자기로 했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까요?^^
안녕하세요^^
드라이한 와인 추천 문의 하셨네요..
일단 풀바디 와인으로 칠레와인에
33.1865 산페드로 까비넷쇼비뇽 / \39,000을 추천 합니다.
1865 까베르네쇼비뇽은 "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
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으로 산 페드로의 설립년도인
1865를 레이블로 옮긴 시리즈입니다.
19세기 칠레 와이너리의 전통을 대표함과 동시에 현대적이고 세련된
뉴월드 감각이 잘 살아있는 리제르바 와인으로 모던함, 엘레강스,
트랜디하며 각 품종들은 떼루아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위대한 캐릭터의
고품격 와인 브랜드. 2006년 APEC에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
다시 한번 인정 받았으며, 최근에는 골퍼들 사이에서 18홀을 65타에
치라는 의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제품입니다.
미디엄 바디 와인으로는 이태리와인에
16.발리아노 끼안띠 클라시코 / \39,000을 추천 합니다.
드라이한 맛과 전체적으로 잘 조화된 밸런스, 그리고 뒷맛이 뛰어나며
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한 이태리 고급와인 중 하나입니다.
라이트 바디 와인으로는 12. 샤또꼬르노메독(A.O.C) /\34,000
원산지 : Medoc, France.
등 급 : A.O.C
알콜도수 : 12.5%
품 종 : Cabernet Sauvignon(까베르네쇼비뇽)65% Merlot(멜롯)30%
Caberrnet France(까베르네 프랑)5%
프랑스의 자롱도강과 갸론강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, 적포도주의 대명사인
메독은 자갈토양에서 잘 자라는 까비넷쇼비뇽을 주품종으로 하고 있다.
메독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우수한 품질은 토양, 기후와 포도나무의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상호작용에서 기인한다.
메독 지역의 모든 포도주 생산지는 원산지 통제 명칭 제도를 준수하고 있다.
이는 포도재배, 숙성, 라벨링에 이르기까지 포도주 생산 전 과정이 철저한 제도적
관리하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.
까비넷쇼비뇽의 비율이 월등히 높으나 오크통에서의 적절한 숙성과정으로 인해
맛의 조화로움을 선사한다.
거의 모든 붉은 육류 요리와 특히 블루치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.
갓 출하 되었을 때에는 붉은 과일향이 느껴지지만,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견과류 또는
말린 향으로 그 깊이를 더해간다.
메독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루비색 칼라는 혓속 가득 탄닌향과 오크향을 느끼게 한다.
짜임새 있고 오크향과 탄닌맛이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으며, 누구나 쉽게 메독
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.
위에 추천해 드린 와인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다양하게
있으니 보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구매에 관한 사항은
상단 '쪽지'를 이용하여 글 남겨 주시면 친절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.
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.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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