넉넉한 인심에 흐뭇했습니다..... > 자유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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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매장에 집사람과 들렸던 이승우 입니다.
사모님의 친절한 설명과 인심 때문에 저와 집사람의 마음이
흐뭇했습니다. 멀리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요....
아버님께 와인을 보여 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.(비앙카를 더 좋아하시더 군요.^^:) 제이앤비 리저브는 집사람과 제가 마실 겁니다.
이것 저것 챙겨 주시고 가격도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하구요
앞으로 단골 되겠습니다.....


ps- 이곳에서 술의 진품여부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은
  제가 매장에서 꼼꼼히 살펴본 봐 술의 진품여부는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 

 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이구요...